환율우대란!?

해외여행 시 환전을 할 때마다 보게 되는 은행의 환율 우대 80% 90%는 무엇일까요?

뭔가 우대받지 않으면 손해 받는 듯한 찜찜한 기분.

그럼 이제 정확하게 환율 우대가 무엇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.

먼저 네이버에서 오늘의 환율을 알아봅시다.

1달러에 1,125.5원

아 그러면 은행에 가면 1,125.5월을 가져가면 1달러로 바꿔 주겠구나 생각할수 있습니다.

하지만 현실은

현찰(달러) 살 때 환율 우대 없음으로 바꿔서 보면

1달러에 1,145.50원

은행이 바보가 아닌이상 환전 때 수수료를 붙이고 그 금액은 1달러당 20원인 셈입니다.

그럼 이때 적용 할 수 있는 환율 우대는

90%으로 적용받으면 1달러당 1,127.57 

수수료를 20원의 10%만 받는 2.07원만 받고 환전을 해 주겠다는 이야기입니다.

딱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환율이 수시로 변합니다. 지금 검색하는 순간에도 조금씩 오르락내리락 하네요.

그렇다면 환전 우대 10%면 20원의 90% 1달러당 약 17.62원 받겠다는 거겠죠?

환율 우대 잘 받으셔서 즐거운 해외여행 되시기 바랍니다. ^^